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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/강아지 상식

강아지 훈련 시기와 순서 및 종류

by 지식의여백 2024. 11. 2.

목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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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강아지와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훈련이 필수입니다. 훈련은 단순히 명령을 따르게 하는 것을 넘어, 강아지와의 신뢰를 쌓고 건강한 사회생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줍니다. 어떤 훈련을 어떤 시기에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, 이 가이드를 참고하여 우리 아이에게 맞는 훈련 계획을 세워보세요.

     

    (다양한 정보를 원하시면 이미지를 클릭해 주세요)

     

    배변 훈련: 깨끗한 생활 습관 길들이기

    1. 시작 시기:

    • 생후 8주 이후, 새 환경에 적응한 후

    2. 훈련 방법:

    • 정해진 장소: 실내 화장실을 지정하고, 배변 후에는 칭찬과 간식을 통해 긍정적인 강화를 해줍니다.
    • 규칙적인 산책: 정해진 시간에 산책을 통해 배변 습관을 들이고, 배변 후에는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.
    • 실수 시: 꾸짖기보다는 조용히 배변 장소로 데려가 냄새를 맡게 하고, 성공하면 칭찬해 줍니다.
    • 청결 유지: 배변 실수 시 냄새를 완전히 제거하여 같은 곳에 반복하지 않도록 합니다.
    Tip:
    * 강아지의 활동량과 식사 시간에 따라 배변 횟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
    * 밤에는 케이지나 방에 가둬두고, 아침 일찍 산책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.
    * 배변 훈련은 꾸준함이 중요합니다. 짧은 시간에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주세요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사회화 훈련: 다양한 경험을 통한 성장

    1. 시작 시기:

    • 생후 8주부터 16주까지 (사회성 학습의 골든 타임)

    2. 훈련 방법:

    • 다양한 사람과의 만남: 가족, 친구, 이웃 등 다양한 사람들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사람에 대한 공포심을 줄여줍니다.
    • 다른 동물과의 교류: 다른 강아지나 고양이 등 다양한 동물과의 사회성을 길러줍니다.
    • 새로운 환경 탐색: 공원, 카페 등 다양한 장소에 데려가 새로운 소리, 냄새, 시각적 자극에 노출시켜 줍니다.
    • 훈련 클래스 참여: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훈련을 받으며 사회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Tip:
    * 사회화 훈련은 강아지의 성격과 특성에 맞춰 진행되어야 합니다.
    * 처음에는 조용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작하여 점차 다양한 환경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.
    * 강아지가 불안해하거나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이면 무리하게 진행하지 말고,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주세요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기본 명령 훈련: 소통의 기반 마련

    1. 시작 시기:

    • 사회화 훈련과 병행하여 시작

    2. 훈련 방법:

    • 앉아, 서, 엎드려: 간식을 이용하여 긍정적인 강화를 통해 명령을 익히도록 합니다.
    • 기다려: 문 앞이나 식사 전 등 다양한 상황에서 기다리는 훈련을 합니다.
    • 이리 와: 리드줄을 이용하여 불러도 오도록 훈련합니다.
    • 안 돼: 원하지 않는 행동을 할 때 단호하게 "안 돼"라고 말하고, 다른 행동으로 유도합니다.
    Tip:
    * 짧고 간결한 명령어를 사용하고, 칭찬과 간식을 통해 동기를 부여합니다.
    * 훈련 시간은 짧고 자주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.
    * 훈련 중에는 긍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고, 강아지가 힘들어하면 잠시 휴식을 취하게 해 줍니다.

     

     

    훈련 시 주의사항

    • 긍정적인 강화를 통해 훈련해야 합니다.
    • 꾸짖거나 체벌은 절대 금물입니다.
    • 강아지의 성격과 학습 능력에 맞춰 훈련 강도를 조절해야 합니다.
    • 꾸준하고 일관된 훈련이 중요합니다.
    강아지 훈련은 단순히 명령을 따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, 강아지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행복한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 위에서 제시된 가이드를 참고하여 우리 아이에게 맞는 훈련 계획을 세우고, 꾸준히 실천한다면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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